Transient synovitis of hip joint

 

Transient synovitis of hip joint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3~10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주로 영향을 주며 아동의 급성 고관절, 사지

통증의 가장 흔한 병인이다. 남아에서 여아 보다 2~4배 더 발생하며 최근의

바이러스 감염(상기도 감염 등) 또는 정신적 외상이 병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안정을 취하면 잘 낫는

'자기 한정적 질환'(self limiting disease)이어서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여러 다른 질환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SCFE(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약간 통통한 아이들에게서 호발을 하며,

대개 작은 직접적인 충격이나 낙상 등에 의해서 발생을 한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진료실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는 수술이며

수술 후에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한다 

 

Lt. SCFE

Rt. SCFE(수술 전 & 후)

 

진료실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검사는

고관절에 문제가 있는 지 알아보는 "Figure 4 test"

 

 치료는

1980~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입원해서

'절대침상안정'(ABR : Absolute bed rest)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원은 하지 않고

약 3~5일 정도의 뛰지 않고 걷기, 주로 움직이지 않기 등을

하면 잘 낫습니다